Gaia e La Balena
이태리 시르미오네에는 마리아 칼라스가 살았던 저택과 마리아 칼라스 공원이 있다. 사람들은 마리아 칼라스의 우울함이 깃든 저택 사진을 찍으면서 대문 앞을 앞다 갔다 했다. 나도 사진을 찍으면서 근처를 배외하는 중 몇 가지 설치 작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. 그 중 고래를 끄는 소녀를 보는 순간 뭔가 움찔한 기분이 들었다. 어린 소녀의 뒷모습은 나 자신 같기도 하고 주변 사람들의 모습 같기도 했다. 스테파노 봄바르디에리. 그의 다른 작품들이 궁금해졌다.
http://www.stefanobombardieri.it
http://www.stefanobombardieri.it/stefano-bombardieri-gaia.htm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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